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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보궐선거 '마지막 주말' 여야 지도부 막판 표심잡기 총력전

사진=연합뉴스




4.3 보궐선거 전 마지막 주말인 오늘(30일) 여야 지도부가 국회의원 선거가 치러지는 경남 창원과 통영·고성에서 출마 후보 지원 유세에 나선다.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와 홍영표 원내대표는 양문석 후보 지원을 위해 경남 통영으로 내려가 유권자들을 만난다.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와 나경원 원내대표도 강기윤·정점식 후보의 유세를 돕기 위해 창원성산과 통영·고성 지역구를 잇따라 방문할 예정이다.



바른미래당 손학규 대표는 창원에서 이재환 후보 지원 유세를 벌인다.

/이정민기자 ljm01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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