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버닝썬 무삭제 영상 잘리기 전에.." 서강대, 로스쿨 교수 발언 진상 조사

사진=연합뉴스




서강대가 ‘버닝썬 농담’ 등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의 부적절한 발언에 대해 진상조사에 착수했다.

30일 서강대는 의혹이 제기된 교수들을 상대로 조사에 착수해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교육부는 “절차가 학교 규정에 맞게 잘 처리되는지 지켜보고, 조사 결과에 대해서도 문제가 없는지 살펴볼 예정”이라고 말했다.



앞서 지난 19일 서강대 한 건물에 로스쿨 교수들이 강의 도중 ‘버닝썬 무삭제 영상이 잘리기 전에 빨리 보라고 친구가 보내줬다’, ‘여자를 조심해야한다’ 등의 발언을 했다는 내용의 대자보가 붙어 논란이 된 바 있다.

/이정민기자 ljm013@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