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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밖 청소년의 목소리를 담는다"…부산시, 꿈드림 청소년단 위촉

부산시는 3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꿈드림 청소년단’ 위촉식을 한다. 이번에 위촉되는 꿈드림 청소년단은 부산 지역 청소년지원센터의 추천을 받은 청소년 15명으로 꾸려졌다. 이들은 한 해 동안 부산 지역을 대표해 학교 밖 청소년들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정책 모니터링과 제안 활동, 학교 밖 청소년 인식개선 홍보 활동 등을 벌인다. 2015년 ‘청소년 자문단’으로 출발한 꿈드림 청소년단은 2017년 지금의 명칭으로 변경됐다. 부산과 전국 정책 자문회의에서 학교 밖 청소년 지원 정책에 대해 청소년의 의견을 제안하고 전국 연합캠프에 참여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 학교 밖 청소년에 대한 인식 개선에 앞장서왔다. 부산에는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15개소가 운영 중이며 학교 밖 청소년에 대한 상담지원, 교육지원, 직업체험 및 취업지원, 자립지원, 건강검진 등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관심 있는 청소년은 부산시 꿈드림 홈페이지 등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부산=조원진기자 bscit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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