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여성가족부 지원 사업인 ‘2019년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직업교육훈련과정’ 훈련생을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교육훈련은 구인수요가 높은 취업직종에 대한 훈련과정을 통해 경력단절 여성의 취업 역량을 강화하려고 마련됐으며 총 60개 과정으로 진행된다. 훈련과정은 세대간 특성과 일자리 여건을 반영했다. 고학력 20대 이상 경력단절여성을 대상으로 한 고부가가치 직종 과정과 전문기술과정, 40대 이상 중장년 여성이 취업하기 쉬운 직종 과정, 취약계층대상 과정 등으로 나뉜다. 이번 교육훈련에 참여를 희망하는 여성은 여성새로일하기센터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여성새로일하기센터 홈페이지 직업교육훈련란을 참고하면 된다.
/조원진기자 bscit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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