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강경준, ‘정글의 법칙 in 태즈먼’ 출격.. ‘정글 선배’ 아내 장신영의 조언은?

SBS ‘정글의 법칙 in 태즈먼’ 배우 강경준이 첫 정글 생존에 도전한다.

SBS ‘정글의 법칙’ 채텀 편에 이어 후반전 태즈먼 편이 4월 6일(토) 밤 9시 시작된다. ‘정글의 법칙 in 태즈먼’에는 족장 김병만을 필두로 배우 김승수, 강경준, 강기영, 윤박, 고성희, 줄리엔강, 개그맨 박성광, 보라, 모모랜드 낸시, 골든차일드 보민이 출연한다.





후반전에 합류한 배우 강경준은 정글로 떠나기 전 “정글에 가려면 아무래도 체력을 키워야 하지 않겠냐”라며 “유산소 운동을 꾸준히 하고 있다. 하루에 몇 킬로씩 뛰고 있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그동안 정글에 도전해보고 싶기도 했지만 ‘잘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도 들었다는 것.

강경준은 먼저 정글을 경험한 아내 장신영에게 조언을 구하기도 했다고 밝혔다. 강경준은 “(장신영이) 거만하게 얘기해주고 있다. 되게 어렵고 힘들다며 잔뜩 겁을 주고있다”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또 그는 “사실 아내가 조언보다는 걱정을 많이 한다. 아무래도 밥도 못 챙겨 먹고, 옷도 제대로 못갈아 입고 씻지도 못하고 하니 그런 부분에 대해 걱정을 많이 하더라”라며 “저희는 신혼이니까요”라고 덧붙여 핑크빛 분위기를 풍겼다.

한편, 강경준은 상남자 이미지와 달리 ‘정글에서 제일 걱정되는 것’으로 ‘벌레’를 꼽았다. 강경준은 “벌레를 진짜 무서워한다”라며 “집에서도 보통 그분(장신영)이 잡는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마지막으로 강경준은 “모든 것들에 있어서 잡기술을 가지고 있다. 기대하셔도 된다”라며 “이번에 정글에 가서 어렵고 힘들고 안 해본 것들을 많이 해보고 싶다”라고 당찬 포부를 전했다.

‘사랑꾼’ 배우 강경준이 합류한 후반전 ‘정글의 법칙 in 태즈먼’은 6일(토) 밤 9시 첫 방송된다.

/최주리기자 sest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