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STX라이언하트는 4일 “고승형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두 사람은 2년째 좋은 감정으로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두 사람은) 현재도 서로를 의지하며 만남을 이어가는 중”이라며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해 활동할 두 사람의 활동에 더 많은 지지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2015년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에서 ‘중랑천 박효신’으로 주목받은 고승형은 지난 3월 28일 첫 싱글 앨범을 발표하고 데뷔했다.
1994년생인 서현숙은 지난 2016년 두산 베어스 응원단 치어리더로 활동을 시작했다. 현재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 프로축구 FC서울, 프로배구 GS칼텍스의 치어리더로 활동 중이다.
→다음은 소속사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신인 가수 고승형 소속사 STX라이언하트입니다.
최근 보도된 고승형과 서현숙의 열애 관련 소속사의 공식 입장을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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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승형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두 사람은 2년째 좋은 감정으로 만남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현재도 서로를 의지하며 만남을 이어가는 중이며, 주변의 지지까지 더해져 사랑을 키워가는 중입니다.
앞으로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해 활동할 두 사람의 활동에 더 많은 지지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아울러 지난 3월 28일 발매된 고승형의 첫 데뷔 싱글 ‘할 게 없어’에도 많은 사랑 부탁드리며,
치어리더로 활동하고 있는 서현숙님에게도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라이언하트 드림.
/정다훈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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