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더블 역세권 프리미엄 기대되는 ‘스테이 더 디자이너스 군자’ , ‘빌리브 인테라스’ 등 눈길

7호선, 5호선 편리한 더블 초역세권, 최근 분양상품보다 5천만원 저렴한 가격 공급

<스테이 더 디자이너스 군자 투시도>




오피스텔 분양 시장도 양극화 현상이 심화되는 가운데, 더블 역세권 입지를 갖춘 오피스텔은 여전히 귀한 대접을 받고 있어 눈길을 끈다.

둘 이상의 노선이 겹치는 더블 역세권은 역을 중심으로 상가, 영화관 등 각종 편의시설이 발달해 유동인구가 많다. 특히 주요 업무지구로 연결되는 더블 역세권 노선을 가진 경우 가치를 더욱 인정받는다. 서울 지하철 2?3호선을 이용할 수 있는 교대역이나 5?7호선을 이용할 수 있는 군자역 일대가 가장 대표적인 더블 역세권 지역이다.

특히 더블 역세권 오피스텔은 해당 역을 이용하는 사람이 많을수록 가치가 높아진다. 매일 규칙적으로 이용하는 인구가 많을수록 프리미엄도 높아지기 때문이다. 가장 이상적인 조건은 출퇴근하는 직장인이 많은 경우다. 직장이 밀집되어 있는 지역을 지나는 전철 노선일수록 가치가 높아진다.

서울에서 가장 직장이 많은 곳은 강남구와 서초구다. 뒤를 이어 종로구, 중구, 영등포구 여의도, 가산디지털단지쪽 금천구 등에 기업들이 밀집돼 있다. 이 지역들과 인접한 노선들의 입지를 주목해 볼 필요가 있다.

지난해 말 서울시가 발표한 ‘2018 서울통계연보’에 따르면 지하철 노선 중 2호선(802,358천명), 7호선(375,777천명), 4호선(337,778천명), 5호선(327,891천명) 순으로 이용객이 가장 많았다. 이는 주요 오피스 밀집지역과 학교를 통과하는 노선이다. 대학생과 직장인들의 거주비율이 특히 높은데, 환승없이 업무지구로 이동할 수 있는 2호선, 5호선, 7호선 역세권 주변이기 때문이다.

실제로, KB국민은행 시세에 따르면 동일권역이라도 지하철 노선에 따라 받을 수 있는 월세의 차이를 보였다. 5호선, 6호선이 지나는 공덕역 초역세권인 마포신영지웰(2004년 입주) 전용 53㎡의 임대료는 보증금 1000만원에 월 133만~143만원이다. 반면 공덕역과 10분 거리에 위치한 마포현대하이엘(2005년 입주)의 동일면적 임대료는 120만~130만원으로 임대료가 차이를 보였다.

분양 관계자는 “더블 역세권은 편의시설이 많아 임차인을 구하기가 쉽고, 공실 걱정 없이 안정적인 임대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며 “향후 지역 가치가 올라가면서 시세 차익까지 기대할 수 있어 오피스텔 시장에서 인기 상품으로 통한다”고 말했다.

이러한 이유로 5호선과 7호선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초역세권 오피스텔 ‘스테이 더 디자이너스 군자’, ‘빌리브 인테라스’ 등 오피스텔이 주목받고 있다.

특히 5호선과 7호선 환승역인 군자역 도보 1분 거리의 초역세권에 자리한 ‘스테이 더 디자이너스 군자’ 는 군자역을 통해 서울 주요 업무지구까지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실제 7호선 군자역을 이용하면 청담까지 9분대 이동이 가능하며, 지하철 2ㆍ5호선, 분당선으로 환승할 수 있는 왕십리역도 8분 내로 이동할 수 있다.

동부간선도로, 천호대로 및 강변북로 이용도 수월해 서울 3대 중심업무지구인 KBD(강남), CBD(종로), YBD(여의도) 접근도 수월하다. 향후 동부간선도로 지중화사업(2025년 목표)이 완료되면 교통 여건은 더욱 편리해질 전망이다.



풍부한 생활 인프라도 장점이다. 건대로데오거리 등 서울 동북부 핵심 상권과 인접해 있으며, 롯데백화점(건대스타시티점), 이마트(자양점), 메가박스(군자점) 등도 가깝게 이용할 수 있다. 어린이대공원, 아차산, 용마공원, 뚝섬한강공원 등도 인접해 따로 시간을 내지 않고도 여가와 문화 생활을 즐길 수 있다.

탄탄한 배후수요와 풍부한 유동인구도 갖췄다. 건국대학교, 세종대학교, 한양대학교의 학생 및 교직원 수요는 물론, 성수IT밸리, 잠실복합단지 및 문정법조타운에 종사하는 직장인 수요, 주요 업무지구로 출퇴근하는 직주근접 수요까지 확보할 수 있다.

‘스테이 더 디자이너스 군자’는 브랜드가치 와 입지, 상품성을 갖췄을 뿐만 아니라 주변 오피스텔보다 낮은 분양가로 프리미엄까지 기대할 수 있을것으로 기대한다. 11층 A타입 기준으로 “스테이 더 디자이너스 군자” 분양가는 2억초반인 반면, 최근 분양한 빌리브 인테라스 분양가격이 2억7700만원으로 가격면에도 약 5000만원 차이가 나고있다..

‘스테이 더 디자이너스 군자’는 단지 곳곳 섬세한 설계를 적용해 눈길을 끈다. 지하 2층~지상 17층, 전용면적 16~17㎡, 총 178실 규모로 조성된다.

단지는 국내에서 ‘더 디자이너스 호텔’로 많이 알려진 더디자이너스그룹이 직첩 참여한 첫 번째 오피스텔로, 수입산 천연 대리석을 사용한 외벽 마감으로 고급 호텔을 연상케 하는 차별화된 외관을 선보인다.

내부는 1인 가구 선호도가 높은 원룸형으로 구성하되, 전 타입을 복층으로 설계해 공간 활용을 극대화했다. 복층 구조 도입으로 침실과 주거 공간을 분리했으며, 4.1m의 높은 층고를 활용해 수납 공간도 짜임새 있게 구성했다. 특히 지역 내 최고 수준의 층고 제공으로 채광과 통풍은 물론 개방감까지 확보했다.

여기에 풀퍼니시드 빌트인 설계까지 더했다. 냉장고와 드럼세탁기, 전자레인지, 전기쿡탑(2구), 시스템 에어컨, 패밀리 비데, 붙박이장 등 생활에 필요한 주요 생활 제품이 제공돼 수요자의 비용 부담을 줄이고, 공간 활용은 극대화했다.

모델하우스는 서울시 광진구 천호대로 572 범천타워 1층에 위치한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