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더 뱅커' 김태우, 대한은행을 흔들 새로운 키로 강렬한 첫 등장

MBC ‘더 뱅커’ 김태우의 등장으로 극의 몰입도가 한층 상승했다.

사진=MBC ‘더 뱅커’




MBC 수목드라마 ‘더 뱅커’(연출 이재진/ 극본서은정, 오혜란, 배상욱)에서 김태우가 스페셜 에이스로 등장, 완벽한 시선몰이와 함께 극의긴장감을 불어넣으며 보는 재미를 높였다. 김태우는 새로운 은행을 만들기 위해 자신만의 페이스로 자신만의길을 가는 엘리트 임원, 부행장으로 새로 부임하게 된 이해곤 역을 맡았다.

지난 6회 엔딩에 첫 등장을 알리며 강렬한 존재감을 선보인이해곤은 김상도(유동근 분) 행장의 제안으로 대한은행의부행장이 되었다. 이어 지난 7회에서 이해곤의 등장은대한은행의 조직개편과 구조조정을 위한다는 명목아래 큰 파장을 불러일으켰고, 노대호(김상중 분)와는 불꽃 튀는 대치로 첫 만남을 가졌다. 이후 계속되는 노대호와의 신경전은 박진감 넘치는 드라마 전개를 예상케 했다.

단 3회만으로 이해곤이라는 캐릭터를 완벽하게 설명한 김태우. 상대를 배려하지 않는 듯한 딱딱한 말투와 단어 선택, 하지만그 속에는 모든 게 다 계산 되어 있다는 사실은 이해곤이라는 캐릭터가 앞으로 극을 통해 보여주게 될 모습에 대한 기대치를 높인다. 뿐만 아니라, 촌철살인과도 같은 거침없는 발언과 함께 그려지는표정, 행동 하나하나는 김태우만의 디테일한 연기로 눈길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는 평이다.



한편, MBC 수목드라마 ‘더뱅커’는 매주 수,목 밤 10시에 방송된다

/김주원기자 sest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