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판교내 중기 근로자에 임대보증금 지원
입력2019-04-08 13:08:47
수정
2019.04.08 20:22:54
윤종열 기자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판교테크노밸리 내 중소·중견기업에 근무하는 20·30대 근로자를 대상으로 최대 3,000만원의 주거시설 임대보증금을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 이 사업은 판교테크노밸리 내 근무하는 젊은 근로자들이 좋은 환경에서 안정적으로 근무할 수 있도록 1실당 최대 3,000만원의 주거시설 임대보증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금은 지난해보다 실당 1,000만원이 증액됐다. 올해 총 9억원이 투입된다. 임대보증금은 2년 간 무이자 지원하고, 협약 만기 시 지원받았던 임대보증금을 다시 경기도로 반환해야 한다. 신청자격은 판교테크노밸리에 근무하는 중소·중견기업에 재직 중인 만 39세 이하 근로자면 신청할 수 있다. /윤종열기자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