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화제가 된 ‘프로듀스 X 101’에 참가하는 얼반웍스 소속사 식구 연습생들을 향한 응원 영상에서 단발머리로 변신한 모습으로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준 크리샤 츄의 OST 참여에 많은 팬들이 반가워하고 있다.
크리샤 츄가 부른 ‘Delight’는 어쿠스틱 기타와 피아노의 선율이 전반적인 곡의 분위기를 밝고 사랑스럽게 이끌어가며 ‘으라차차 와이키키 2’에서 전개될 일명 “러브라인”을 표현한 곡이다.
크리샤 츄의 청아한 목소리로 설렘 가득한 소녀감성이 묻어나는 OST ‘Delight’는 회를 거듭할수록 큰 웃음을 선사하고 있는 청춘 드라마 ‘으라차차 와이키키 2’의 분위기를 한껏 더 빛내줄 것이라 기대된다.
관련기사
한편, 크리샤 츄가 부른 ‘Delight’는 본 방송보다 앞선, 4월 8일 월요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먼저 만나 볼 수 있다.
/김주원기자 sest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