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대 음악대학에서는 수원대 학생들이 예원초등학교, 안녕초등학교 등 10개의 초·중학교를 방문해 국악·성악·목관 등 다양한 전공을 살려 지역주민들을 위한 재능기부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화성시, 화성시창의지성교육지원센터, 수원대 교수학습개발센터에서 주최하는 이번 봉사활동은 수원대 음악대학주관으로 진행하며 수원대 문화컨텐츠디자인연구소가 후원한다.
수원대는 그동안 지역주민을 위한 ‘사랑의 쌀 나누기 행사’와 ‘무료급식 봉사활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해 왔다.
/윤종열기자 yjyu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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