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해양조는 진한 과즙과 짜릿한 탄산감의 스파클링 음료 ‘크렁크 펀치’ 2종을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크렁크 펀치는 청소년들이 선호하는 블랙 체리맛과 캔디맛 2종이 포함돼 10대들이 많이 찾는 편의점과 PC방, 코인노래방 등에서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크렁크 펀치 체리스파클링은 실제 체리 과즙이 함유돼 있어 기존 체리음료들에 비해 진하고 새콤한 맛이 특징이다.
크렁크 펀치 캔디스파클링은 호불호가 갈리지 않는 소다맛으로 깔끔한 청량감을 자랑한다. 무엇보다 제품명처럼 짜릿한 한방의 펀치와 같은 상쾌한 탄산감으로 일상 속 리프레쉬를 제공한다.
패키지 디자인은 체리맛과 캔디맛을 나타내는 빨간색과 하늘색 배경에 10대들이 좋아하는 캐릭터인 ‘크렁크’가 삽입되어 자유롭고 힙한 감성이 돋보인다. 휴대가 간편한 캔 형태로 출시되며 용량은 350ml이다.
이승운 보행양조 파트장은 “작지만 확실한 행복을 뜻하는 ‘소확행’ 시대, 크렁크펀치가 선사하는 짜릿한 한 방으로 일상의 스트레스도 한방에 날리길 바란다”며 “크렁크 펀치는 전국 GS편의점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출시를 기념해 시음 이벤트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광주=김선덕기자 sdki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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