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대상은 도로, 교통, 상·하수도 등 주민편익 소규모 숙원사업과 참신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 사업 등 지역 발전을 위해 필요한 사업을 대상으로 한다. 2020년도 일반회계 사업 중 총 예산의 1% 범위 내인 35억원 규모로 편성된다.
시는 제출된 의견에 대해 사업의 타당성과 시기성, 재원 등에 대해 자세히 검토한 후 지역 및 분과위원회, 주민참여예산위원회 등의 검토·심의를 거쳐 오는 10월까지 사업 우선순위를 정하기로 했다. /윤종열기자 yjyun@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