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남구 서동에 자리한 '서동영무예다음'이 또다시 신고가를 기록했다. (최근 3년 기준)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4월 중순 '서동영무예다음'의 전용 84.93㎡ 9층 물건이 실거래가 3억6,000만원에 거래돼 지난 2018년 12월 초순 기록한 종전 최고가 3억5,500만원을 4개월 만에 경신한 것이다.
서동영무예다음은 2017년 완공된 5개동 총 310세대 가구 규모의 단지로, 최근 6개월 동안 월평균 약 3.3건의 거래가 이뤄지고 있으며, 동기간 평형별 실거래가 최고가는 ▲ 84.93㎡ 3억6,000만원 ▲ 84.97㎡ 3억5,700만원을 기록하고 있다.
한편, '서동영무예다음'이 위치한 '광주광역시'의 실거래 최고가 아파트는 '봉선2차남양휴튼' 167.36㎡로 2018년 8월 하순 실거래가 16억9,500만원을 기록했다. 또한 최근 6개월 동안 실거래가가 가장 큰 폭으로 상승한 '광주광역시' 소재 아파트는 '염주맨션' 60.67㎡ 물건으로 8,000만원에서 1억7,000만원으로 올라 112.50% 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지난 4월 초순 매매계약을 체결하고 실거래가 신고까지 완료한 전국 아파트 거래는 2,117건이며 평균 실거래가 순위는 ▲서울특별시 (106건, 5억6,010만원), ▲세종특별자치시 (10건, 3억3,810만원), ▲경기도 (480건, 2억5,460만원), ▲부산광역시 (173건, 2억3,897만원), ▲대구광역시 (102건, 2억1,882만원)와 같이 집계됐다.
[이 기사는 부동산 시세분석 전문기자 서경부동산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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