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SNS를 통한 국·내외 부산홍보 등 온·오프라인 과제를 수행할 5개 팀을 뽑아 7월 초 5일 이내 일정으로 베트남 하노이를 탐방할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참가자격은 부산 소재 대학 관광관련 전공 대학생(휴학생)으로 2~4명으로 꾸린 팀 단위로 응모할 수 있다. 드림투어 대상자로 선발이 되면 팀별 주제와 탐방계획에 맞게 현지탐방을 하면서 길거리 부산관광 홍보 활동을 펼치고 탐방 후에는 탐방결과 보고로 부산관광 발전을 위한 아이디어를 제안한다. 신청은 다음 달 17일까지이다. 자세한 내용은 부산시 문화관광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부산=조원진기자 bscity@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