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 폼페이오(오른쪽) 미국 국무장관이 14일(현지시간) 콜롬비아 국경도시 쿠쿠타를 방문해 베네수엘라에서 탈출한 난민가족과 대화하고 있다. 나흘에 걸친 남미순방의 마지막 일정으로 이곳을 찾은 폼페이오 장관은 “부패와 민주주의 억압에 대한 대가를 치르게 하겠다”며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을 향한 압박을 이어갔다. /쿠쿠타=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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