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가 ‘한국관광 품질인증 사업’의 2019년 신규 인증 신청을 오는 22일부터 9월10일까지 접수한다. 인증 대상은 숙박, 한옥 체험, 외국인 도시민박, 면세점 등 총 4개 업종 8개 분야다. 품질 인증을 원하는 사업자가 관광공사에 신청하면 서류 평가와 현장 평가 등을 거쳐 인증 여부를 결정한다. 인증 업소는 관광진흥개발기금 대여 및 보조, 홍보 지원, 시설 운영 및 개선 위한 지원 등의 혜택을 받는다.
하나투어 ‘오키나와 홈스테이’ 상품 출시
하나투어가 일본 오키나와 홈스테이를 통해 현지 문화를 체험하는 여행 상품을 출시했다. 3일 동안 현지 가정집에 머무르며 주요 관광지를 둘러보는 이번 상품은 5월16일 단 한 차례만 출발한다. 상품 가격은 99만원이다. 자세한 내용은 하나투어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대명호텔&리조트 ‘과일 테마’ 프로모션
대명호텔&리조트가 봄을 맞아 과일을 테마로 한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대명리조트 양평은 5월25일까지 매주 금~일요일에 ‘딸기 뷔페’를 선보인다. 양평에서 재배한 국내산 딸기만을 사용한 이 뷔페 상품을 구매하면 저렴한 가격에 40가지가 넘는 다양한 요리를 맛볼 수 있다. 엠블호텔 고양은 유기농 딸기를 직접 수확하고 맛보는 ‘꽃보다 딸기 패키지’를 마련했다. 이 패키지는 객실 1박, 딸기 수확 체험 활동, 조식(성인 1인+소인 1인), 헬스장 무료 이용 등으로 구성됐다.
인터파크투어 ‘장거리 여행객’ 특가전
인터파크투어가 장거리 여행객들을 위한 다채로운 기획전을 선보인다. 우선 ‘4월의 유럽 특가전’을 통해 ‘발칸+동유럽 4개국 9일’ 상품을 149만원부터, ‘이탈리아 8일’ 상품을 119만원부터 출시했다. 이와 함께 최근 SBS 예능 프로그램인 ‘미운 우리 새끼’에 방영된 두바이 여행과 같은 일정으로 구성한 6일 상품을 79만9,000원부터 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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