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배다빈이 18일 오후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나의 특별한 형제’ VIP시사회에 참석하고 있다.
‘나의 특별한 형제’는 머리 좀 쓰는 형 ‘세하’(신하균 분)와 몸 좀 쓰는 동생 ‘동구’(이광수 분), 피 한 방울 섞이지 않았지만 20년 동안 한 몸처럼 살아온 두 남자의 우정을 그린 휴먼 코미디다. 오는 5월 1일 개봉 예정.
/양문숙기자 sest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