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트와이스의 컴백을 앞두고 신곡과 안무 등에 대한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트와이스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콘셉트 사진들을 게재하며 팬클럽 원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사진 속 트와이스 멤버들은 때로는 자유롭게, 때로는 섹시하게 의상과 포즈를 맞추고 활짝 웃고 있다.
팬들은 응원의 메시지를 쏟아내며 SNS는 물론 유튜브 등을 통해 티저 영상에 대한 기대를 쏟아내며 22일 오후 6시 새 앨범이 발표되는 순간을 기다리고 있다.
한편 트와이스는 새 앨범 발매와 함께 2019 월드투어로 전 세계 팬들과도 만난다.
5월 25~26일 서울 콘서트를 시작으로 6월 15일 방콕, 29일 마닐라, 7월 13일 싱가포르, 17일 로스앤젤레스, 19일 멕시코시티, 21일 뉴어크, 23일 시카고, 8월 17일 쿠알라룸푸르까지 북미 4개 도시를 포함, 전 세계 9개 도시서 10회 단독 공연을 개최한다.
/김진선기자 sest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