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우리나라에 처음 도입된 국민참여재판의 실제 사건을 재구성한 <배심원들>은 첫 국민참여재판에 어쩌다 배심원이 된 보통의 사람들이 그들만의 방식으로 조금씩 사건의 진실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우리가 잘 모르고 있었던 대한민국 첫 국민참여재판의 숨겨진 이야기를 스크린에 담아낸 영화 <배심원들>이 4월 22일(월) 저녁 8시, V앱 무비토크 라이브를 통해 예비 관객들과 만난다. 이번 V앱 무비토크 라이브는 문소리, 박형식, 백수장, 김미경, 김홍파, 태인호, 이영진, 홍승완 감독까지 참석해 이전에 보지 못했던 역대급 재판부-배심원단의 케미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캐릭터들의 다양한 매력을 담은 영상은 물론, 생생한 촬영 현장을 담은 영상까지 공개되는 이번 V앱 무비토크 라이브는 영화 <배심원들>에 대한 비하인드 토크를 통해 다채로운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네티즌들과 실시간으로 호흡하는 V앱 무비토크 라이브 ‘전지적 <배심원들> 시점’은 풍성한 이야기와 유쾌한 웃음으로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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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첫 국민참여재판을 다룬 신선한 소재, 흥미로운 스토리와 신뢰감 높은 캐스팅으로 기대를 높이는 영화 <배심원들>은 오는 5월 15일 개봉 예정이다.
/김주원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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