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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미래당 '희비 교차'





바른미래당 정운천(앞쪽), 김중로 의원과 유승민(뒤쪽), 지상욱 의원 등이 2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패스트트랙 추인' 의원총회를 마치고 회의장을 나서고 있다. 김관영 원내대표는 '연동형 비례대표제를 골자로 한 선거법개정안과 공수처법등의 패스트트랙'을 의원총회에서 추인했다고 말했다./권욱기자 2019.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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