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설하는 노선 2개 중 북부노선은 일산서구 대화동을 출발해 킨텍스∼주엽역∼풍산역∼식사지구∼원당역∼원흥역을 거쳐 신원마을까지 운행한다. 남부노선은 대화동을 출발해 킨텍스∼주엽역∼호수공원∼백석역∼대곡역∼원흥지구∼삼송역을 거쳐 지축역까지 운행한다. 시는 다음 달 8일까지 2개 노선 운송사업자를 모집해 7월부터 운행한다. 이번 노선은 영구면허 형태로 운영한 기존 노선과 달리 버스업체가 일정 기간 노선 운영권만 갖는 한정면허가 적용된다. 한정면허 기간은 6년이다. /윤종열기자 yjyu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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