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엔터테인먼트는 23일 0시와 12시 공식 SNS에 스펙트럼 세 번째 앨범 ‘Refreshing Time’ 재한과 화랑의 개인 티저 이미지를 각각 게재했다.
먼저 0시에 공개된 포토 티저 속 재한은 파스텔 톤 셔츠로 차분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자연스러운 포즈로 의자에 앉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재한의 모습은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기 충분했다.
이어 12시에는 화랑의 포토 티저가 오픈됐다. 차분한 분위기와 달콤한 눈빛의 화랑은 한층 업그레이드된 비주얼로 컴백에 대한 열기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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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재, 빌런, 은준, 동규에 이어 재한, 화랑까지 여섯 멤버의 개인 포토가 모두 공개됐다. 단체 티저 이미지를 시작으로 새로운 앨범 ‘Refreshing Time’에 대한 콘셉트를 선보인 스펙트럼. 이들은 개인 포토 티저를 통해 이전과는 180도 달라진, 색다른 모습을 선사하며 새 앨범에 대한 팬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한편, 스펙트럼은 오는 29일 세 번째 앨범 ‘Refreshing time’을 발표한다.
/최주리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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