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주제는 복권기금 녹색자금으로 조성된 ‘복지시설나눔숲’과 ‘무장애나눔길’에서 지역주민이 활동하는 모습, 복권기금 녹색자금으로 지원하는 ‘숲체험·교육’에 참가하는 모습이 담긴 동영상이나 사진이다.
시상은 동영상과 사진 등 2개 분야 총 16점의 우수작품을 선정할 예정이며 수상자에게는 산림청장상 등 총 760만 원의 상금과 상장이 제공된다.
조영순 산림복지진흥원 녹색자금관리실장은 “공모전 선정 작품들은 복권기금 녹색자금 사업 홍보에 활용할 계획”이라며 “숲의 공익적 가치를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대전=박희윤기자 hypar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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