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타이어는 27일부터 28일까지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열리는 ‘2019 CJ 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에 공식 후원사로 참여한다.
넥센타이어는 ‘CJ 슈퍼레이스’를 통해 지난해 세계 최초로 개최된 ‘BMW M 클래스’를 후원하고 있다.
공식 타이어로 지정된 넥센타이어의 ‘엔페라 SUR4G’는 핸들링과 마모성능을 강화하고 서킷과 일반도로 모두에서 뛰어난 접지력을 자랑하는 타이어다.
넥센타이어는 고객과의 소통을 위해 이 기간 현장에 마련된 부스에서 룰렛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푸짐한 경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넥센타이어는 국내 최대 규모의 레이싱 대회인 ‘넥센타이어 스피드 레이싱’을 2006년부터 후원해오며 모터 스포츠 활성화에 힘쓰고 있다.
/부산=조원진기자 bscit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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