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은 올해 1분기 국민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적극적인 행정을 수행한 ‘민원처리 우수 공무원’ 5명을 선정하고 25일 시상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우수공무원은 김진헌 주무관(산림자원과), 최호상 주무관(산림병해충방제과), 이윤희 주무관(산지정책과), 손인영 주무관(산지정책과), 조민성 주무관(산림자원과) 등이다.
민원처리 우수공무원은 지난 1월1일부터 3월31일까지 국민신문고에서 처리한 민원 중 만족도 조사에 민원인이 응답한 만족도 점수와 전분기 대비 만족도 상승률, 처리기간 단축률 등을 합산한 결과로 선정됐다.
박종호 산림청 차장은 “국민을 위해 열심히 활동하는 직원들 덕분에 마음이 든든하다”며 “앞으로도 언제 어디서나 민원인이 만족하는 산림청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전=박희윤기자 hypar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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