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현수 국방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관련 질문에 대해 “올해 계획된 남북간 군사합의 사항들이 정상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제반 절차를 준비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한미는 지난 22일부터 2주간 일정으로 연합편대군 종합훈련을 하고 있다. 이 훈련은 기존 대규모 항공훈련인 맥스선더(Max Thunder)가 대체된 것으로, 한국 공군과 주한 미 공군 전력 수십 대가 참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권홍우기자 hongw@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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