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사는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미래 교육 콘텐츠 개발 등 구체적인 에듀테크 사업 논의를 지속할 계획이다. 아울러 5세대(5G) 기반 플랫폼 서비스를 개발해 교육 현장에 도입하는 등 차세대 교육 발전을 위한 기틀 마련에 나서게 된다.
협약식에서는 에듀테크 관련 공동 사업 추진과 미래학교 구축 보급사업 지원, 미래교육 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 등 유기적 업무 진행에 관한 논의가 이어졌다.
박기석 아이스크림미디어 회장은 “5G 통신, 교육 콘텐츠, 플랫폼 등 각 분야에 전문성을 띤 3사가 유기적 협력을 통해 혁신적인 에듀테크 사업 모델을 기획하고 현장에 적용해 볼 수 있는 기회”라고 밝혔다.
아이스크림미디어는 230만건 이상의 교육용 이미지와 멀티미디어 영상 콘텐츠를 제공하는 플랫폼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이경운기자 cloud@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