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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모행’ 소리, 미야자키 미호와 함께 이바라키 숨은 매력 전한다

가수 소리가 일본 이바라키 현의 특별한 매력을 전한다.

소리는 오는 27일 오전 8시 10분 방송하는 채널J 프로그램 ‘일본인도 모르는 이바라키여행’ 2화를 통해 새로운 추억 만들기에 도전한다.





지난 1회에서 여행전문가 태원준 작가, 미야자키 미호와 함께 이바라키 현과 첫 인사를 나눈 소리. 그는 이번 2화에서 세계 최대 크기를 자랑하는 우시쿠 대불을 찾는다. 소리를 비롯한 삼남매는 대불의 크기에 놀라는 한편 대불 속 전망대로 향해 특별한 체험에 나설 예정이다.

이와 함께 이바라키의 전통 료칸도 만나볼 수 있다. 태원준 작가가 소리와 미야자키 미호를 위해 일본 전통 료칸에서의 하룻밤을 마련한 것. 일본 특유의 매력과 운치에 삼남매는 뜻깊은 추억을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또한 이번 시즌의 테마인 레저 여행도 전파를 탄다. 스포티룩으로 갖춰 입은 삼남매가 포레스트 어드벤처를 찾아 공포와 짜릿한 쾌감이 공존하는 레저 스포츠를 즐기는 것. 소리를 비롯한 미야자키미호와 태원준 작가의 코스에 대한 시청자들의 궁금증 역시 증폭되고 있다.



한편 소리가 함께 하는 ‘일본인도 모르는 일본여행’은 그동안 관광객이 집중됐던 유명 대도시를 벗어나 잘 알려지지 않은, 일본의 숨은 매력과 정취를 제대로 느껴볼 수 있는 소도시를 소개하는 프로그램이다.

‘일본인도 모르는 일본여행’은 첫 시즌의 독특한 콘셉트와 인기에 힘입어 시즌2 맛집과 시즌3 훗카이도 여행을 마쳤다. 소리가 합류한 ‘일본인도 모르는 이바라키여행’에서는 액티비티와 레저를 테마로 지난 주 첫 방송을 시작했다.

일본 이바라키 현의 매력과 소리와 미야자키 미호, 그리고 태원준 작가의 발걸음을 따라갈 수 있는 ‘일본인도 모르는 이바라키여행’은 매주 토요일 오전 8시 10분 채널J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정다훈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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