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대한토지신탁의 경기도 첫 신탁참여형 재건축 사업 ‘이안 더 부천’, 1순위 청약서 최고 경쟁률 12.6대 1…전 주택형 1순위 당해마감

- 90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총 674명 몰리며 평균 7.5대 1 청약경쟁률 기록

- 5월3일(금) 당첨자 발표… 5월14일(화)~16일(목)까지 3일간 정당계약 진행

- 사통팔달의 교통환경 및 뛰어난 생활인프라 갖춰

[사진] '이안 더 부천' 견본주택에 몰린 방문객들




대한토지신탁의 신탁참여형 재건축 사업인 ‘이안 더 부천(시공: 대우산업개발)’이 1순위 청약에서 90가구 모집에 674건이 몰리면서 전 주택형이 마감됐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25일(목) 진행한 ‘이안 더 부천’의 1순위 청약접수 결과, 90가구 모집(특별공급 제외)에 총 674명이 몰리며 평균 7.5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최고 경쟁률은 12.6대 1로, 12가구 모집에 151건이 몰린 전용 80㎡ 주택형에서 나왔다.

주택형별로는 ▲전용 61㎡형 11.8대 1(23가구 모집에 273건 접수) ▲전용 75㎡형 10.1대 1(9가구 모집에 91건 접수) ▲전용 45㎡형 10대 1(3가구 모집에 30건 접수) 등의 순으로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며 1순위를 마감했다.

분양관계자는 “이안 더 부천은 입지와 설계, 상품 등이 기존의 아파트와 차별화를 추구하고 있는 만큼 지역 내 새로운 주거문화를 제시하는 새로운 브랜드 아파트로 자리매김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안 더 부천’은 지하 2층~지상 25층, 3개동, 전용면적 45~80㎡, 총 219가구 중 126가구가 일반에 분양될 예정이다.

단지는 사통팔달의 교통여건을 갖췄다. 지하철 7호선 부천종합운동장역 및 1호선 부천역이 인접해 있으며, 부천종합운동장역을 지나가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 GTX-B노선이 올해 안에 예타 통과될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서울외곽순환도로 중동IC와 경인고속도로 부천IC 등을 통해 서울 및 수도권 지역으로의 이동도 편리하다.

반경 1km 이내에 6개의 초·중·고교 등 교육시설이 있으며 인근에 위치한 부천북초, 부일초, 원미중학교는 도보로 통학이 가능하다. 신중동역과 부천역 일대의 대규모 학원가가 가까우며 부천시립원미도서관, 부천활박물관을 비롯해 어린이들이 교통질서와 법규를 배울 수 있는 부천시 어린이교통나라 등 우수한 문화?교육 인프라가 갖춰져 있다.



편의시설도 다양하다. 부천 원미종합시장과 원미부흥시장, 이마트 부천점을 비롯해 시민소체육공원, 원미공원, 원미1동 주민센터 등 공공시설이 인접해 있다. 또 가톨릭대 부천성모병원, 부천대성병원, 부천시 보건소 등 의료기관도 가까이 위치해 있으며, 중동 생활권역까지 자가 약 10분 내 이용이 가능해 편리한 주거 생활을 누릴 수 있다.

‘이안 더 부천’은 내부설계도 뛰어나다. 전 세대가 남향 위주로 배치돼 있으며 태광과 통풍, 개방감을 향상시켰다. 특히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평면과 각 가구마다 온도제어와 욕실 바닥난방, 기계식 환기시스템 등이 눈길을 끌었다. 일부평형의 경우 빌트인가전, 수납장, 소물장, 리모컨형 전동식 빨래건조대 등이 적용될 예정이다.

여기에 자녀의 안전을 유의한 지하주차장과 통학 차량을 위한 회차공간, 어린이 놀이터, 주민휴게공간 및 주민운동시설이 조성될 계획이다. 또 입주민의 안전사고를 방지하기 위한 200만화소의 고화질 CCTV와 주차관제 시스템, 주차장 비상벨 등도 적용될 예정이다. 커뮤니티 광장에는 울창한 나무와 잔디밭 등이 들어선다.

한편 ‘이안 더 부천’은 오는 5월3일(금) 당첨자를 발표하며, 정당계약은 5월14일(화)~16일(목)까지 3일간 진행된다.

‘이안 더 부천’의 모델하우스는 부천시 원종동 173번지 일원에 마련돼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