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에는 강남권 분양 단지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강남구 일원동 ‘디에이치포레센트’에 대한 청약 접수가 시작된다. 또 북위례에서 선보이는 위례신도시 우미린 1차 견본주택도 문을 연다
28일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5월 첫째 주에는 전국 10개 단지 5,932가구가 청약접수를 시작하고 5개 단지의 견본주택이 문을 연다. 우선 현대건설은 서울시 강남구 일원동 일원대우아파트를 재건축한 디에이치포레센트를 30일 분양한다. 전용면적 59~121㎡ 총 184가구로 지어지며 62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올해 강남권 첫 분양단지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4,569만 원이다. 다음 달 2일에는 △하남 감일 에코앤 e편한세상 B9블록(공공분양) △화성 우방 아이유쉘 메가시티 1·2단지 등 6곳에서 청약을 접수한다. 대림산업·태영건설·계룡건설산업이 경기도 하남시 감일동 감일지구 B9 블록에 짓는 866가구 규모의 공공분양아파트 감일 에코앤 e편한세상은 서울 접근성이 뛰어나다.
한편 금주에는 5곳의 견본주택이 오픈예정이다. 오는 5월 3일에 △이수 푸르지오 더프레티움 △이천 증포3지구 대원칸타빌 2차 더테라스 △위례신도시 우미린 1차 △동탄역 삼정그린코아 더베스트(주상복합) △힐스테이트 명륜 2차 등 5곳이 개관한다./권혁준기자 awlkwo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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