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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로 남신’ 김영광, ‘초면에 사랑합니다’ 기대↑

배우 김영광의 자유로운 일상이 담긴 화보가 공개됐다.

오는 5월 6일(월) 밤 10시 첫 방송되는 SBS 새 월화드라마 ‘초면에 사랑합니다’로 안방극장을 찾아오는 그가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marieclaire)’ 5월호를 통해 건강한 에너지가 담긴 자신의 일상을 전한 것.





29일(월) 공개된 사진 속 김영광은 바쁜 일상 속 달콤한 여유를 즐기는 모습이다. 편안한 복장으로 제주도 ‘따라비 오름’을 산책하는가 하면, 내추럴한 홈 웨어를 입은 채 다양한 채소가 곁들여진 건강식을 먹고 있어 눈길을 끈다.

또한, 산책 도중 사색에 빠진 듯 카메라를 응시하는 김영광의 그윽한 눈빛은 보는 이들을 그의 일상으로 빨려들게 만들고, 기분 좋은 일이 있는 듯 환하게 웃는 그의 해맑은 모습은 여심을 설레게 한다.

이날 김영광은 자유로운 일상이라는 화보 컨셉에 맞춰 실제 일상을 들여다보는 듯한 착각이 들 만큼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시종일관 편안하게 촬영을 이끌었다. 특히 드라마 ‘초면에 사랑합니다’ 촬영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만큼 실제로도 리프레쉬 할 개인적 시간이 필요했던 그는 촬영 중간 틈틈이 오름을 걷고 달리는 등 자연을 만끽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김영광은 “촬영으로 바쁠 때는 건강한 식재료로 만든 음식을 챙겨 먹는다. 또, 모발이 건조하거나 상했을 때는 ‘아베다(AVEDA)’의 데미지 레미디 데일리 헤어 리페어를 즐겨 사용한다.”며 바쁜 일상 속에서도 건강한 몸과 마음을 유지하는 비법을 공개했다.

한편, ‘멜로 남신’ 김영광의 귀환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SBS 새 월화드라마 ‘초면에 사랑합니다’는 문제적 보스 도민익(김영광 분)과 이중생활 비서 정갈희(진기주 분)의 새콤달콤한 로맨틱 코미디로 따스한 봄, 시청자들의 연애 세포를 깨울 예정이다.

/정다훈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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