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홍문종, 패스트트랙은 "촛불 아스팔트쿠데타로 정권 빼앗은 독선"





홍문종(사진) 자유한국당 의원이 29일 패스트트랙(신속지정안건)지정과 관련해 “촛불집회를 통해 아스팔트 쿠데타로 정권을 빼앗은 정부의 독선”이라고 현 상황을 설명해 파장이 예상된다.

홍 의원은 이날 tbs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해 “아스팔트 쿠데타로 정권을 빼앗은 정부의 독선과 여당의 국회 운영”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사회자가 여러 차례 “아스팔트 쿠데타라고 촛불집위를 볼 수 있냐”라고 묻자 홍 의원은 “저랑 그 말을 하려고 한 게 아니지 않냐”고 했다. 이어 사회자가 “국회와 헌법재판소를 거친 탄핵이었다”고 하자 “어쨌거나 저쨌거나 지금 국회 야당의원들은 많이들 그렇게 보고 있다”고 다시 한번 강조했다.



한편, 최근 홍 의원은 박근혜 전 대통령 형 집행정지 청원을 위해 한국당 의원들에게 청원에 참여해달라는 편지를 보냈다. 아울러 지난해 홍 의원은 사학재단을 통해 불법 자금을 수수한 혐의로, 검찰에 구속영장이 청구됐지만 국회 체포동의안이 부결된 바 있다.
/송종호기자 joist1894@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