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 추계 인터텍스타일’은 매년 100여 개국 6만여 명의 바이어들이 방문하는 국제 방직류 무역전시회이다. 도는 이번 전시회에 참가한 기업에 대해 부스임차료와 장치비, 운송비 등을 일부 지원한다. 신청자격은 사업장이나 공장이 경기도에 있으며, 전년도 수출금액이 2,500만달러 이하인 섬유 관련 중소기업이면 된다. 도는 지난해 상하이 추계 인터텍스타일에 11개 기업을 지원해 총 1,192건의 상담과 4,227만달러 규모의 수출상담실적을 거둔 바 있다. /윤종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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