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이스트는 29일 오후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여섯 번째 미니 앨범 ‘Happily Ever After(해필리 에버 애프터)’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이번 컴백은 뉴이스트의 3년 만의 완전체 컴백이다. JR은 “굉장히 떨리는 날이다. 뉴이스트가 3년 만에 새 앨범으로 찾아왔는데 앞으로도 열심히 활동하며 좋은 모습 계속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 앨범이 또 다른 시작이다. ” 며 “9년간 서로의 행복을 바랐고, 다섯명이 된 지금 행복하다. 다섯명이서 많은 팬분들을 만나고 함께 행복해졌으면 한다. ”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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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뉴이스트는 오는 2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미니 6집 ‘Happily Ever After’를 발매한다. ‘Happily Ever After’는 기사 3부작의 완성을 알림과 동시에 또 다른 시작이자 변화의 시발점을 암시하는 앨범이다.
/정다훈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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