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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말 5초 피부 최악의 위기 시즌, 철저한 나이트케어 필요해





피부에 자극과 스트레스가 많은 계절을 꼽는다면 대다수의 사람들은 ‘여름’을 선택할 것이다. 그러나 편견과는 달리 계절 중 봄철에 피부 자극과 스트레스로 인한 트러블 발생이 급격히 상승한다.

특히 4월 말에서 5월 초에 피부트러블 발생수가 급격히 상승하는 이유는 봄이 되면서 서서히 자외선의 강도가 강해지고, 외부로의 활동이 증가되면서 외부 환경에 노출되는 횟수가 증가되기 때문이다. 게다가 피부는 겨울 동안 외부환경 노출이 낮아진 것에 적응되어 자외선이나 외부 자극에 더욱 민감하게 반응하게 된다. 특히 국내 봄철 기후는 건조하고 지속적인 황사가 발생하며, 최근에는 미세먼지까지 기승하는 등 피부스트레스 요인이 증가하고 있다.

피부노화의 최대 원인 중 하나인 자외선은 피부 탄력을 떨어트리고, 주근깨나 기미, 검버섯을 비롯한 색소질환을 유발한다. 또한 건조한 기후와 미세먼지, 황사 등은 피부 탄력을 떨어트리고 모공 속까지 먼지가 침투해 각종 피부 트러블을 야기한다.



많은 피부 전문의들은 이 봄철 피부관리의 가장 주요한 방법 중 하나로 썬크림과 피부 나이트케어를 꼽는다. 현실적으로 하루 중 외부와 철저히 차단하고 생활하는 것은 불가능하기 때문에, 낮에는 자외선 차단을 위한 UV차단율이 높은 썬크림을 바르는 습관이 필수적이며, 저녁에는 피부에 쌓인 미세먼지와 노폐물을 깨끗이 씻어내는 클렌징부터, 밤 사이에 피부 속 보습과 피부를 탄탄하게 만들고 자생력을 키우는 나이트케어로 봄철 피부트러블을 예방할 수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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