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국제청소년연합에 따르면 세계문화 다양성 주간을 기념해 열리는 2019컬쳐는 세계 95개국에서 해외봉사자로 1년간 현지 생활을 다녀온 대학생들이 마련한 ‘세계 문화 교류의 장’이다.
2019컬쳐의 주요 프로그램은 △대륙별 문화 부스 △세계 문화 전시회 △해외봉사 체험담 △해외문화 공연 등이다. 84개의 부스에서는 나라별 의상 체험과 음식 맛보기 등 체험 위주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손구민기자 kmsoh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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