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화우와 화우공익재단 구성원들은 미세먼지 저감 정책에 동참하고자 지난달 27일 서울 잠실 생태화 공원에서 ‘화우 가족과 함께하는 푸르른 나무 심기’ 행사를 가졌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화우와 화우공익재단이 서울환경운동연합과 연계해 무궁화 묘목 300그루를 공원 부지에 심는 것으로 진행됐다. 서울환경연합은 1993년에 창립된 풀뿌리 환경보호 활동 NGO(비영리시민단체)다. 화우는 한강의 자연성 회복과 미세먼지 저감정책에 동참하기 위해 나무심기 행사를 향후에도 계속 진행할 계획이다.
/윤경환기자 ykh22@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