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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공항동·서촌 등 5곳 서울시 ‘도시재생 희망지사업’ 가동





서울시가 도시재생사업의 준비 단계인 ‘희망지 사업’ 신규 대상지로 종로구 사직동, 강서구 공항동 일대 등 총 5곳을 선정했다.

2일 서울시는 종로구 사직·효자·청운동 일대와 중랑구 망우본동 일대, 광진구 자양4동 일대, 양천구 목3동 일대, 강서구 공항동 일대 등 총 5곳을 도시재생 희망지 사업 대상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희망지사업은 도시재생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기에 앞서 효과적으로 도시재생을 추진할 수 있도록 준비하는 사업으로 2016년부터 서울시에서 전국 최초로 시행하고 있다. 희망지 사업 지역은 추후 도시재생 사업 추진 역량 등을 평가해 주거지재생 사업지로 최종 선정될 예정이다.



이번에 선정된 5개 지역에는 약 7개월간 주민모임 공간 마련과 도시재생 교육 및 홍보, 지역조사 및 도시재생 의제 발굴,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코디네이터 파견 등의 사업에 지역별로 최대 8,000만 원을 지원한다.

한편 서울시는 올 하반기에도 희망지사업 대상지 5곳 내외를 선정할 계획이다.
/박윤선기자 sepy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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