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혹은 연인들의 봄나들이가 만연한 5월, 많은 이들이 직접 도시락을 준비해 봄나들이를 즐긴다. 향긋한 꽃내음과 가볍게 불어오는 봄 바람 속 야외에서 먹는 도시락은 어떻게 준비하여도 함께하는 이들과의 만족스러운 시간을 만들어 내기 마련이다.
이에 따라, SNS에는 다양한 도시락 종류와 레시피가 올라오고 있는데 그 중 상큼함을 극대화 시킨 ‘플로리다 오렌지 주스 도시락’이 젊은 커플과 엄마들 사이에서 이목을 끌고 있다.
플로리다 오렌지 주스를 활용한 요리는 크게 어렵지 않다. 어느 피크닉 도시락에도 잘 어울리기에 봄나들이를 위한 도시락을 준비한다면, 플로리다 오렌지 주스를 활용한 레시피를 찾아보는 것을 추천한다.
여러 오렌지 주스 중에서도 ‘플로리다 오렌지 주스’가 인기인 이유는 잘 익은 오렌지를 직접 수작업으로 재배하여 풍부한 맛과 향으로 이미 전 세계적으로 프리미엄 주스라고 알려져 있기 때문이다. 게다가 플로리다 오렌지 주스는 액상과당 등 여러 종류의 설탕을 넣지 않아 다른 과일주스보다 열량이 낮고 더 많은 영양을 함유해 어린 아이에게 믿고 먹일 수 있어 엄마들 사이에서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에 대해 플로리다 오렌지 주스 관계자는 “플로리다 오렌지는 전 세계에서 재배되는 오렌지 중 가장 과즙이 많고 당도가 높아 주스로 만들었을 때 가장 최상의 맛을 자랑하며, 다양한 영양소를 듬뿍 함유해 건강을 중요하게 생각한다면 꼭 마셔야 하는 필수 음료다”라며, “어떠한 설탕 첨가물도 넣지 않은 깔끔하고 산뜻한 맛으로 어떤 요리와도 잘 어울려 전 세계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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