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디지털 미디어렙 및 광고플랫폼 전문기업 DMC미디어(대표 이준희)는 자사 ‘통합 트래킹 솔루션’을 산업별, 업종별 활용도를 높일 수 있도록 고도화했다고 발표했다. DMC미디어 통합 트래킹 솔루션은 온라인 광고 캠페인 진행 시 유입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트래킹 및 분석해주는 광고 툴이다.
이번 고도화에서 가장 주목할 점은 지역별 이용자 트래킹 및 분석이다. 디지털 광고 캠페인에 유입되는 이용자들을 시/도, 구/군, 동/읍/면 등 구분에 따라 현황을 확인할 수 있다. 건설업계의 분양 캠페인 및 리테일 업종과 같이 특정 지역에 한정해 캠페인을 진행하는 경우가 많은 업종에서 많은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간편한 시각화 및 분석 값 도출도 특징이다. 통합 트래킹 솔루션은 데이터 특성에 가장 적합한 시각화 그래프를 제공, 광고주가 빠르게 데이터를 이해하여 정확한 인사이트를 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방문자 데이터를 시간별, 지역별, 방문 횟수별로 조회하여 보다 세밀한 광고 전략을 수립할 수 있도록 데이터를 제공한다.
DMC미디어 마케팅기술연구소 관계자는 “과도한 온라인 광고는 오히려 소비자에게 부정적인 인식을 줄 수 있다. 노출의 양보다 질을 위해 보다 정밀한 데이터 분석과 타겟팅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이번에 선보이는 통합 트래킹 솔루션은 데이터 수집부터 분석, 시각화에 이르기까지 산업별로 필요한 데이터 처리 기술을 최적화해 제공하는 DMC미디어 기술력을 보여주는 솔루션”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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