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키드 진권은 지난 5일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 FM ‘배성재의 텐’ 에 홍진호와 일요 고정 코너 ‘콩까지 마피아’ 에 특별 출연했다.
프로그램이 신설되고 첫 남자 아이돌 게스트로 출연한 진권은 마피아 게임을 하는 인기코너 ‘콩까지 마피아’ 에서 뛰어난 입담과 매력으로 맹활약 했다.
어린이날 특집으로 진행된 이날 방송에서 진권은 방송 말미 자신이 마피아임을 밝혔고 뛰어난 활약으로 마피아 게임에서 최종 우승했다. 2001년생인 진권은 첫 출연임에도 재치 넘치는 입담과 밝은 매력을 발산해 청취자를 놀라게 만들었다.
뉴키드 진권은 “첫 출연이어서 너무 기쁘고 설렜다. 즐겁게 반겨 주셔서 감사했다”고 출연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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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의 16대 보니로 활약 중인 뉴키드 진권은 안정감 있는 진행실력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지난달 25일 데뷔한 뉴키드 (진권,지한솔,윤민,우철,휘,최지안,강승찬)는 데뷔 타이틀곡 ‘뚜에레스(Tu eres)를 통해 신비하면서 소년미 넘치는 만화 속 주인공 같은 분위기와 화려한 퍼포먼스 실력으로 해외 팬덤을 넓혀 가고 있다.
한편 뉴키드는 오는 7일 SBS MTV ‘ 더쇼’에 출연해 ‘뚜에레스’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김주원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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