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시은 SBS 아나운서가 ‘풋볼 매거진 골’ 촬영을 위해 포항을 찾은 사진을 공개했다.
주시은 아나운서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포항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풋매골 #주바페가간다 #동해안더비 #바다냄새사진이라는 해시태그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주시은 아나운서는 카페 야외 테라스에 앉아 여유로운 분위기를 즐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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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로워들은 “동해안더비 날시도 좋고, 방금 라디오 듣고 있는데 목소리 너무 이쁘십니다, 배가놈 없으니까 심심하다” 등의 댓글로 응원하고 있다.
주시은 아나운서는 7일 방송된 SBS 라디오 ‘김영철의 파워FM’에 출연해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오르며 여전한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김진선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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