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조폐공사는 ‘돼지의 해 고심도 아트메달’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2019년은 기해년(己亥年)으로, 황금 돼지의 해다.
‘돼지의 해 고심도 아트메달’은 ‘2017년 정유년(丁酉年) 닭의 해’, ‘2018년 무술년(戊戌年) 개의 해‘에 이은 12지(支) 고심도 메달의 세번째 시리즈다.
앞면에는 두 마리의 아기돼지가 풀밭위에서 웃는 모습을, 뒷면에는 다복과 재물을 상징하는 익살스런 모습의 아기돼지가 보물상자와 함께 있는 모습을 입체감있게 표현했다.
역대 최소 수량인 150개 한정 제조돼 수집가치를 더했다.
/대전=박희윤기자 hypar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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