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유병재가 7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제7회 대한민국 예술문화인대상 시상식’에 참석하고 있다.
대한민국 예술문화인대상 시상식은 한국 문화산업은 1990년대 말을 기점으로 ‘한류’라는 이름으로 일본과 중국을 시작으로 중동, 아프리카, 동구, 남미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경제나 제조산업에서 사회의 중심축으로 변하고 있는 문화산업에서 큰 역할을 하고 있는 예술· 문화·스포츠인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주최 측에서 공식 발표한 ‘제7회 대한민국 예술문화인대상 시상식’의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대중가수 부문 : 더원
▲연기자 부문 : 임원희
▲방송진행자 부문 : 박슬기
▲개그맨 부문 : 박성광
▲엔터테이너 부문 : 유병재
▲방송 연기자 부문 : 문지인
▲방송인 부문 : 정가은
▲음반프로듀서 부문 : 휘성
▲영화감독 부문 : 김태균 감독
▲한류스타 부문 : 클라라
▲클래식 발전 부문 : 폴포츠
▲뮤지컬 부문 : 민우혁
▲뷰티 크리에이터 부문 : 이유미(블랑두부)
▲전통예술 부문 : 무당 금파
▲스포츠테이너 부문 : 최설화
▲피트니스 부문 : 김창근
▲영화발전공로 부문 : 정무성
▲스타일리스트 부문 : 박진아
▲안무가 부문 : 최영준
/양문숙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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