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캡틴아메리카 : 퍼스트 어벤져’가 7일 영화채널 OCN에 편성되면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흥행 고공행진 중인 영화 ‘어벤져스:엔드게임’이 1,000만 관객을 돌파하면서 OCN에서는 마블영화를 잇따라 방영하고 있다.
지난 2011년 7월 국내 개봉한 ‘캡틴아메리카 : 퍼스트 어벤져’는 영원한 히어로 캡틴 아메리카의 탄생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다. 이후 이야기는 ‘어벤져스’ 시리즈로 이어지면서 전세계 영화팬들의 사랑을 독차지했다.
‘퍼스트 어벤져’는 본격적인 이야기는 세계 전쟁으로 암흑이던 시기에 ‘스티브 로저스’라는 한 용기있는 청년이 최고의 전사를 양성하는 ‘슈퍼 솔져’ 프로젝트에 스카우트가 되며 시작된다.
관련기사
비밀리에 진행된 실험을 통해 인간의 한계를 초월한 신체 능력을 얻게 ‘스티브 로저스’는 ‘캡틴 아메리카’로서 ‘하이드라’ 조직, 빌런 ‘레드 스컬’과 맞대결을 펼치며 세계를 구한다는 게 주된 내용이다.
‘퍼스트 어벤져’는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CU)에서 만든 영화 중 한국에서 가장 저조한 성적을 기록했다. 누적 관객수 51만4,417명에 그치면서 마블 영화라고는 믿기 힘든 관객수를 동원했다.
하지만 당시 “‘캡틴 아메리카’ 이전의 나약한 인간의 고뇌가 있는 영화”, “완성도 높은 히어로 무비”라는 네티즌들의 반응을 이끌어냈다.
조 존스톤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영화 ‘퍼스트 어벤져’는 크리스 에반스(스티브 로저스, 캡틴아메리카 역), 헤일리 앳웰(페기 카터 역), 휴고 위빙(요한 슈미트, 레드 스컬 역), 토미 리 존스(체스터 필립스 역), 스탠리 투치(아브라함 어스킨 역) 등이 출연했다. /김경훈기자 styxx@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