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경기도, 불법연료 사용 등 21개 사업장에서 25건 적발

경기도는 지난달 1∼26일까지 미세먼지와 아황산가스 등 환경오염물질을 상대적으로 많이 배출하는 도내 벙커C유 사용업체에 대한 민관 합동점검을 한 결과 21개 사업장에서 환경 관련 위반사항 25건을 적발했다고 8일 밝혔다.

적발 유형은 황 함유량 기준 초과 등 3건, 무허가 배출시설 설치·운영 3건, 배출(방지)시설 고장 방치 5건, 배출(방지)시설 변경 미신고 6건, 오염물질 자가측정 미이행 8건 등 모두 25건이다.

도는 가벼운 위반업체에 대해 사용중지 2건, 조업정지 1건, 개선명령 1건, 경고 및 과태료 부과 19건 등 행정처분을 했으며, 중대한 불법행위를 저지른 5개 업체에 대해서는 사법기관에 고발 조치했다. /윤종열기자 yjyun@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