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에 공개되는 에릭남의 신곡 ‘런어웨이’ 뮤직비디오 속 황세온은 특유의 시원한 미소와 장난기 가득한 모습으로 등장했다. 이번 뮤직비디오는 오키나와 해변에서 아름다운 풍경과 영상미가 담겨있으며 에릭남과 황세온이 남녀 주인공으로 출연해 완벽한 케미를 선보였다.
모델 황세온은 규현의 ‘블라블라(Blah Blah)’와 ‘여전히 아늑해(Still)’ 두 곡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바 있으며, 갤럭시 노트, 지오다노, 리리코스 등 각종 브랜드 광고 및 화보 모델로 활동했다. 또한 KBS2’드라마 스페셜-알젠타를 찾아서’, tvN‘로맨스는 별책부록’에도 출연해 대중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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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번 8일 오후 6시에 공개되는 ‘런어웨이’는 중독성 있는 후렴(hook)에 리드미컬한 멜로디가 돋보이는 팝 장르의 곡이다. 에릭남은 이번 신곡을 통해 연인과의 달콤한 일탈을 꿈꾸는 남자로 변신해 기존의 이미지와는 또 다른 모습을 보여주었다.
/김주원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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