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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포뮬러, 온 가족 장 건강 돕는 프로·프리바이오틱스 혼합 유산균 출시

사진 제공. 에이포뮬러




건강기능식품 시장 내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식품의약품안전처 집계에 따르면, 국내 프로바이오틱스 시장 규모는 2012년 500억 원에서 지난해 약 2,000억 원대 수준에 이를 만큼 커졌다.

이에 프로바이오틱스를 선택하는 소비자들의 기준 역시 높아지고 있다. 특히 구매 시 중요한 요소로 꼽히는 투입균수 및 보장균수 그리고 프리바이오틱스 혼합 여부 등을 충족시키는 제품들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토털 헬스케어 브랜드인 에이포뮬러는 독자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보장균수 100억 마리인 고함량 유산균 제품 ‘에이포뮬러 프로바이오틱스’를 지난 4월 초 선보이며 주목을 받고 있다.

에이포뮬러는 ‘트리그 쉴드(Trygg Shield)’라는 독자적인 유산균 특수코팅 기술을 적용시켰다. 3단계 코팅 과정을 거친 프로바이오틱스는 위산, 담즙산, 기후변화, 습도변화 등으로부터 보호되어 장까지 안전하게 도달한다.

에이포뮬러 프로바이오틱스는 장내 프로바이오틱스(유산균)의 정착과 증식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프리바이오틱스가 함께 함유된 신바이오틱스 제품으로, 식약처 유산균 최대 권장섭취량인 100억 마리 유산균을 보장하여 유익균 증가, 유해균 억제, 배변활동 원활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에이포뮬러만의 독보적인 혼합균주 ‘PSA116’ 함유도 눈에 띈다. ‘PSA116’은 지속적인 R&D를 통해 12년여 간 검토된 수백여 가지의 균주 중 116번 이상의 시험에서 마침내 고유 특이성을 발견한 프로바이오틱스 7종이 혼합되어 있다.

프로바이오틱스 생존에 최적화된 포장, 배송 시스템도 제공한다. 포장 내·외부 산소, 습기, 빛이 차단되는 알루알루 블리스터 포장을 사용했으며, 배송 전 과정을 콜드체인 시스템으로 운영하여 가정까지 살아있는 유산균을 안전하게 배송한다.

에이포뮬러 마케팅 담당자는 “‘에이포뮬러 프로바이오틱스’는 독보적인 기술력으로 완성시킨 트리그쉴드, PSA116 등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100억 마리의 고함량 유산균을 보장할 뿐 아니라, 프로바이오틱스 증식에 도움이 되는 프리바이오틱스와 아연까지 함유되어 정상적인 면역 기능에 도움을 줄 수 있다.”며 “유산균 섭취를 통해 온 가족이 장 건강 및 면역력 증진에 도움을 받길 바란다”고 전했다.

‘에이포뮬러 프로바이오틱스’ 제품 구매 및 상세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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