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하나가 9일 서울 영등포구 CGV 영등포에서 열린 OCN 새 토일 오리지널 ‘보이스 시즌3’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지난 2017년 시즌1을 처음으로 선보였던 ‘보이스’는 범죄 현장의 골든타임을 사수하는 112 신고센터 대원들의 치열한 기록을 그린 소리 추격 스릴러 드라마. 과거 불의의 사고로 눈을 다치면서 작은 소리도 들을 수 있는 절대 청각이 생긴 강권주(이하나)가 ‘보이스 프로파일링’이라는 신선한 소재를 선보였고, 피해자의 생사를 좌지우지 하는 범죄 현장의 골든타임을 사수하기 위해 치열하게 범죄와 맞서는 골든타임팀의 사투를 담았다.
/양문숙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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